강릉여행2일차-하슬라아트월드/경포호수공원/허균허난설현기념공원

오전엔 쌍둥이동물농장에 , 20년 카페 "썬카페 "갔다가
유명맛집"미선이네감자옹심이"갔다가
이제 온 "하슬라아트월드"
http://naver.me/I5F4D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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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는 ,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그리고 유명한 포토존 까지 그외 등등
천천히 볼려면 3시간 정도는 필요할것같다.
아마 , 하슬라아트월드를 가는 분들은 다 아래 이 사진속 "포토존"땜에 가는것도 있을거다.
우리가 갔을때 이미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고, 아이를 데리고 간 우리는
줄 까지 서줄 맘이 없는 아들땜에 그냥 포기하고
다른 것들을 봤는데도 시간이 꽤 필요했다.

아래 사진처럼 보이듯이 참 화려하고 다양한 예술작품들로 가득찬 공간이다.

지하로 화살표를 따라서 내려가면 더 많은것을 감상할 수 있다.

"하슬라아트월드"엔 #피노키오박물관 이 있는데 , 아이들 데리고 가기 참 좋다.
어른인 나도 예술성이 1도 없는 나도,,,
보면서 신기해하며 감탄하며 봤다.
그림도 신기한 그림도 있고~~~

사진엔 다 못 담았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정말 엄청 예쁜 포토존이 있다.
이 꽃이 가득한 이 배경 말고,,, 더 있었는데
우린 아이 협조 안해줘서 ㅎㅎ
이정도로 만족 ㅎㅎ

피노키오에 대한 예능 영상도 나오고,
빛이 반짝이는 터널?같은 곳 지나는것도 멋있었고(못 찍음 )
결론은 가볼만하다.!ㅎㅎㅎ

오전에 이미 충분히 힘들어서, 오후엔 사실 모든걸 느끼면서 돌아다니진 못했다.
근데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만약에 시간상 여유가 된다면, 쌍둥이동물농장과는 다른날에 하루 잡아서
"하슬라아트월드"에서 유명포토존에서도 인생샷 건지고,
충분히 모든 공간을 느끼면서 감상하면서 돌아다니면 더 좋을것같다.
우리 사진속 곳들이 전부가 아니라서 ,,, 정말 시간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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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장 중요한 두곳을 다 다니고는 저녁에 해지기전에
우리가 묵은 펜션에서 차로 5분거리인
강릉명소 #경포호수광장 (튤립보러) #바로옆 #허균허난설현기념공원(벚꽃) 으로 갔다.
근데 우리 가 갔을땐 이미 꽃이 거의다 말라가고 이쁘지 않아서 너무아쉬웠지만
중요한건,우리가 숙소위치 하나는 정말 기똥차게 찾았다는것.
(5분거리라니)

#경포호수광장 (튤립보러) #바로옆 #허균허난설현기념공원(벚꽃) 는
시기가 맞는 분들한테는 꼭 가보셔도 좋을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제가 원하던 튤립 과 벚꽃은 못봤지만, 

풍경하나는 쥑여줍니당~~

산책하기 좋은곳으로도 손색이 전혀 없구용

커플 자전거?같은것도 있으니 데이트 하기 좋을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