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6 경제용어-국가신용등급(영국과 일본의 신용등급평가기관이 한국의 신용등급평가(영상有）2022.10월기준

안녕하세요.단아맘 돈공부 입니다.
오늘은 11번째 용어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배워봅니다.

[정의]

한 국가 가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때 적용하는 신용도이다.현실적으로는 국채의 신용등급을 의미하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통상 'AAA', 'BB+'와 같이 알파벳과 '+', '-'로 표기해 신용등급을 표시한다.

국가신용등급은 정부의 채무상환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고려되어 등급이 결정되는데 크게 재정ㆍ경제적 조절능력과 채무규모가 고려된다.따라서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낮은 금리를 적용하여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거나 차관을 들일 수 있다.

 

 

[단아맘 기억법]

국가신용등급-말 그대로 한나라의 의 신용도의 등급을 말하는거다.

신용등급이 높다는건 이나라가 신용도가 높다는뜻이니 돈을 빌릴때도 이자를 낮은 이자에 받을 수 있다는것! 반대로 신용등급이 낮다면 돈을 빌려준 나라 입장에서는 불안하니 이자를 높게 받아야 하겠죠~!

 

 

[국가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3대 신용평가기관]

1.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2.미국의 무디스(MCO),
4.영국의 피치레이팅스(피치)

위의 3대 신용평가기간이 평가한 한 나라의 장기신용등급은 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금리를 결정하고 발행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리고 현재의 등급에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면 「긍정적(positive, +)」, 유지될 경우 「안정적(stable)」,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면 「부정적(negative, -)」이라는 등급전망 표시가 해당 등급 뒤에 표시된다.

한국의 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의 피치,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

 

 

 

일본 신용평가회사 JCR은 22.10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에서 AA로 한단계 상향 조절.

 

 

이상 단아맘돈공부 였습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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