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아이유,여진구 드라마 (호텔델루나)촬영지 화성-전곡항

안녕하세요~ 단아한 단아입니다 ㅋㅋ

이 인사 이젠 적응 되셨죠 ㅋㅋ

요즘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가 종영 했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이지은(아이유) 와 여진구(구찬성 역)을 보는 재미에 살았는데 ㅠㅠ

이젠 더이상 못 보다니 ㅠㅠ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전곡항에 대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

 

전곡항 가는 길에 찍은 사진

ㅋㅋㅋ 너무 예술이지 않습니까~? ㅋㅋ

전곡항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너무 예뻐요

저희는 갑자기 석양을 전곡항에서 보면 좋겠다 싶어서 떠나게 되었는데요

사진 보시면 뭔가 도착했을땐 해가 졌을것 같죠 ㅋㅋ

(맞아요 ㅋㅋ 해는 져서 보지 못했지만 갈만했어요)

주차공간은 넉넉해서 쉽게 주차 할수 있었습니다.

이미 해가 져서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등이 다 켜졌죵 ㅋㅋ

배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붉은 빛이 낀 하늘이 있으니 한폭의 그림 같아서 남편 한장 찰칵 ㅋㅋ

이제부터 전곡항의 풍경을 감상하실 시간입니다 ~~~

진짜 안타까웠어요 ㅠㅠ

왜냐하면 눈으로 볼때는 와~~~ 하면서 진짜 감탄을 했거든요 ㅠ

근데 사진에 그 아름다움을 담을려고 하니 진짜 제 핸드폰이 야속했어요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

비록 직접 본것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죵

스트레스가 없지만 왠지 있어도 확 풀릴것 같았어요 

힘들면 여기와서 바람좀 쐬고 가세요 ㅋㅋ

배가 진짜 웅장했어요 줄을 쫙 ~~

서 있는 모습이 너무 ㅋㅋ 감탄 했음 ㅋ

여긴 빨간 등대가 있는데요 ㅋㅋㅋ

왠지 여기 갔다 오고 나선 티비에서 광고나 드라마에서 보인

이것과 비슷한 모양이 있음 다 전곡항에 있는 이 등대인것 같아보여요 ㅋㅋㅋ

이젠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했겠다 ~~

커피 한잔이 땡기네유 ㅋㅋ

멀리서 보시면 돌고래 동영상도 있고

특히 불빛도 너무 알록달록 예뻤어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도 있고 

분위기 괜찮았어요~

가격도 괜찮았구요 ㅋㅋㅋ

커피 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도 있으니 배고프시면 드셔도 돼용

암튼 커피마시고 저흰 집에 돌아왔어요 

제가 갈땐 비록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애기 와 부모들이 같이 와서 얘기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감성적인 저로 만들게 했어요

워낙 소확행이 제가 바라는 거라서 그날 남편 한테 <행복하다>만 여러번 반복했어요

여러분들도 재밌는 일상으로 소확행을 누리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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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 단아였습니다 ~~~ 다음에 다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