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두가지 언어에 노출시키면 말이 늦어진다?-답을 찾았어요!

안녕하세요 복땡이 맘 입니다 ~

복땡이도 어느덧 8개월이네요 ㅠ 

정말 하는게 없이 세월만 흐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시간은 쑥쑥 지나가고 

초보엄빠 인 저희는 여러문제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제가 정말 정말 너무 궁금했던 질문인데요 ~

바로 <아이를 두가지 언어에 노출시키면 말이 늦어진다?>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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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럴까요 ~?

일단 중점 문장만 먼저 간단히 정리하자면:

1)두세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언어를 듣고 자란다고 해서 언어 습득이 지체된다거나 장애가 생긴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2)두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언어 지체의 원인은 아니다.

3)이중 언어를 구사하던 자녀가 언어 지체 현상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다면?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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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관련 영상은 인스타에 올릴 예정이니 wonwoo0522 친추하시면 (www.instagram.com/wonwoo0522/)

이후 내용도 꾸준히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

육아하느라 바쁜 엄빠들이여~

복땡이 맘 이랑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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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

1)두세가지 언어 혹은 그이상의 언어를 듣고 자란다고 해서 언어 습득이 지체 된다거나 장애가 생긴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2)두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언어 지체의 원인은 아니다 .

관련 연구 들여다 보기--두 가지 언어를 학습하면 언어 지체 현상이 생길까?

3)이중언어를 구사하던 자녀가 언어 지체 현상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다면?

(3-1)모든 아이들은 5년 정도의 시간이면 모국어를 완벽히 유창하게 습득한다.

(3-2)연구자들은 두가지 언어를 완벽히 유창하게 습득하는 데도 5년정도면 된다고 밝혀냈다.

(3-3)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 사이의 개인차는 상당히 크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이중 언어를 스는 어린이와 단일 언어를 쓰는 어린이는 한단어 단계와 두 단어 단계를 비슷한 시기에 거친다.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