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단아한 단아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제가 삼겹살 다음으로 좋아하는
마라탕麻辣烫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바로 (손오공마라탕)이죠~
손오공마라탕 구로디지털단지점
중식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87 2층 (구로동 1124-23)
사실 저는 마라탕 너무 좋아해서 안 먹어본 마라탕은 없을줄 알았늗데
남편 회사 쪽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길에 이 손오공 마라탕을 본거에요~~~
ㅋㅋ 손오공은 중국에서 아주 친근하고 익숙한 이미지라
왠지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들어가봤죠~!
이렇게 마라탕 이외에도 마라샹궈,탕수육,마라칼국수 등등 다양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한테 마라탕이 가장 중요했죠 ㅋㅋ
그래서 마라탕이랑 꿔보러우를 시켰습니다 .
가격은 100그램당 1500원이면 싼 편이에요
중경마라탕 ,라궁방 같은데 1600원,,1700원 하거든요
근데 사실 마라탕을 자주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런 가격차이쯤은 고려도 하지 않게 될거에요~~ㅋㅋ
아래 사진 처럼 위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이렇게 올라오다보면
손오공 마라탕이라고 환히 보이죠~!
드디어 손오공 마라탕 집 앞까지 왔네요 ㅋㅋ
손오공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제가 들어올때 보시다 싶이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내부 환경은 사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ㅋㅋ
오른쪽 켠에 <셀프코너>가 보이시죠~?
셀프 코너에 가시면 가격대를 볼수 있고요 ,소고기,양고기 ,그리고 꼬치의
가격도 쓰여져 있습니다 .
짜잔 ~~사실 전 많이 먹을땐 일주일에 7번씩 도 먹었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마라탕 집에만 쓴돈이 몇십만원이였습니다 .ㅠㅜ
그래서 나중에 끊었어요 ㅋㅋㅋㅋ
지금은 가끔 가끔 먹는편입니다 .
그래서 거의 매일마다 먹다싶이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조합이 어떤 조합인지 정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0초 안에 모든 재료 다 담을수 있음 ㅋㅋ
여기 보시면 바로 셀프코너 에 있는 모든 재료 입니다.
참고로 저는 야채를 너무 좋아하구요
건두부는 저의 최애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섯,라면, ㅋㅋ
끝 ㅋㅋㅋ그리고 가끔씩 눈에 끌리는 채소 조금씩 넣곤 해요 ㅋㅋ
다이어트도 해야 하고 생활비도 줄여야 하니까 최대한 아껴서 먹는거죠 ㅋㅋ
위에서 처럼 꼬치도 다양해요 ㅋㅋ
근데 꼬치는 하나당 1000원이니 참고하세요 ㅋㅋ
맥주 ,음료 ,소주 다 있는데 요즘 은 술 도 금지 ㅋㅋ
짜잔 여기는 화장실 ,어떤 장소이든지 저는 화장실이 깨끗해야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화장실 부터 검사하러 왔어요 ㅋㅋ
보시다 싶이 작지만 깔끔한편입니다 .
다시 밖으로 나와서 셀프코너에 뭐가 있는지 큰 사진 보여 드리겠습니다
당면도 있고 면류가 많잖아요~!
근데 이런것들은 얼마 안놔도 이미 물에 퍼져 있는거기때문에
가격이 많이 나오니까 꼭 참고하세요
아님 물을 최대한 탈탈 탈어서 놓는게 좋아요
여기 버섯 엄청 맛있습니다 .ㅋㅋ
제 취향 ㅋㅋ
짜잔 ~~~꼬치요 ~~
저는 미니전도 좋아해요 ~~~
중국식 미니전도 마라탕이랑 같이 먹으면 고소 하더든요 ㅋㅋ
사장님이 중국인이라 중국어로 주문했습니다 ㅋㅋ
짜잔 저희 꿔보러우 나왔네요 ~!!!!!!!!!!!!!
여기 꿔보러우는 중국식 제가 좋아하는 그런 맛은 아닌듯 ㅋㅋㅋ
뭔가 변형된 꿔보러우 같았어요
이건 좀 아쉬웠어요 ㅋㅋ
이건 芝麻酱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안 주는거에요
근데 고소한 맛을 원하거나
너무 매워서 덜 맵게 맛있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이거 달라고 하시면 돼요 (쯔마쨩)이라고 합니다 ㅋㅋ
저는 원래 매운것 엄청 좋아 하거든요 ~~
엄청 매운것에 고추가루만 세숫가락 더 놓는 타입인데
요즘 위가 너무 나빠져서 한약 먹고 있어서
이렇게 백탕을 시켰어요
근데 뭔가 중국에서 파는 상하이면 맛이 납니다
익숙한 맛이라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보기 와 달리 맛있으니 한번 맛보셔도 좋아용
남편이 또 약 올리는 소리 해서 이렇게 째려 보며 사진 기념 ㅋㅋ
우리 착한 남편 어디서 굴러 왔지 ㅋㅋ
(미안요 )ㅋㅋ
남편은 매운거 놔서 먹었어요
아래 사진 처럼 기름 번지르르 하게 ㅋㅋㅋ
너무 색다르고 너무 재밌었어요
손오공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친근하게 다가 왔던것 같아요
저는 이집이 유일한 손오공 마라탕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인점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음엔 제가 진짜 한달에 몇십만원씩
투자하며 먹었던 마라탕을
소개해드릴게요~~!!!
그집은 바로 라화쿵부 라는 마라탕 집입니다 .
참고로 마라탕 집마다 조금씩 소스같은것도 그렇고 맛도 그렇게
달라요 .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맞는입맛을 찾아놓으시면 좋을듯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마라탕이 땡겨요
그리고 매운것 먹고나면 배도 부르고 나면
진짜로 신기하게 덜 힘들어요 ㅋㅋㅋ
꽤 만족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도움되는 육아 동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2.4일——o(리얼티인컴) 매수+5 (0) | 2021.12.04 |
---|---|
복땡이맘 21.11.23일 배당주 구매 일기 (vz) —AT&T 의 고배당율8.42를 포기 ㅠㅠ (0) | 2021.11.24 |
구로디지털단지 피자 맛집&파스타 리뷰 (0) | 2021.10.02 |
(이색 데이트) 카페 트라몬토 솔직 후기 이런데이트도 괜찮네 (0) | 2021.10.01 |
제주도 가볼만한 곳 (방문자들 솔직 리뷰 정리) (2) | 2021.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