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육아 동지]

구로디지털단지 피자 맛집&파스타 리뷰

by 엄마표하는 엄마(0-6세) 2021. 10. 2.
반응형

​안녕하세요 ; 단아한 단아입니다 ~

오늘엔 저희 부부 사귄지 1주년 되는 날이어서 

폭시할거야 하면서 맛집 투어를 했어요 .

검색 끝에 바로 이집을 선택 했는데요 ~ 

<라마노 피자 >집입니다 

 

가기전에는 그래도 큰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찾기 쉽지는 않았어요 ㅋㅋ

그래도 맛집에 가서 먹을려면 이정도는 감수 필수 ㅋㅋㅋ

 

지하상가에 있었어요 ~이런곳이 맛있을려나 ?

라고 생각을 하면서 앉았죠 ~!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아담한 식당이였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이 

예뻤어요 ㅋㅋ 

가게 문 옆에는 이렇게 제조 과정을 그림으로 정리 해줬고 

 

​가게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와인이 보였어요 

저희는 오늘 와인은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뭔가 이렇게 많이 배열해두니 고급져 보임 ㅋㅋ

 

도구도 가지런히 놓으니 작아도 있을건 다 있고 

나름 깨끗하기도 하고 뭔가 반감은 생기지 않고 호기심 많게 

둘러봤습니다 .

​주문을 하자마자 이런것이 나오더라구요 

무슨 통이지 ?하면서 열어봤죠 ㅋㅋ

 

이렇게 논알콜 술 ? 도 주문 가능 ㅋㅋ

 

​메뉴판을 먼저 받았는데 아 ~역시 뭔가 맛집의 스멜이 ㅋㅋㅋ

메뉴판은 제 스타일 였음 ㅋㅋ

 

​인스타 이벤트도 있어요 

탄산음료 원하시면 공짜로 마실수 있음 ㅋㅋ

참고 하십시오 

 


​여기  메뉴판 앞쪽에 보시면 라마노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라ㅏ노란 화려하고 고급스러움 보다는 신선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태리 가정식 스타일의 요리를 추구함며 와인 대중화를 위한 

거품을 뺀 최소 이윤의 가격으로 와인을 드실수 있는 <이탈리안 비스트로>입니다 

라고 적혀져 있네요 

이걸 보니 진짜 추구하는것이 뭔지 알겠네요 ㅋㅋ

단지 아쉬운건 저희둘은 와인을 잘 먹을줄은 모르는것 같음 ㅋㅋㅋ

 

런치 셋트 있는데 11시부터 2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

1인당 1만원 정도 ~괜찮네요 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오후에 늦게 간터라  저희는 따로 준문했습니다 .

 

피자 와 파스타를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근데 전에 다른곳에서 먹던 것들은 

뭔가 나도 집에서 하면 이정도는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느낌은 적지 않게 

받아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는 않았어요 ㅋㅋ

​다른 식당과는 달리 그렇게 저희가 주문하는 것을 재촉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어떤곳에서는 저희 옆에 서서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저희가 심사 숙고 끝에 피자는 <콤비네이션>을 정했어요 

콤비네이션은 모짜렐라 ,토마토소스 , 양파,버섯,피망,페페로니,불고기 로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진짜 맛은 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

​자 ~ 피자 정했으니 이젠 파스타를 고를 시간 ~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ㅋㅋ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망설였는데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두둥~~<보코치니 로제 파스타>입니다 .

보코치니 로제 파스타는 보코치니 치즈가 들어간 

소세지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로제피자 입니다 .

근데 진짜 맛은 ㅋㅋㅋㅋ 

보장합니다 .!!!!!!

저희 남편이 파스타가 느끼하다고 안좋아하거든요 ~~

근데 이번에 주면 주는 대로 다 받아 드시더라구요 ㅋㅋ하하하하 

 

메뉴도 다 정했으니 이젠 식당 분위기를 보여 드릴게요 !

보시다 싶이 거의 사진에서 볼수 있는 공간이 전부 이구요 

작지만 디자인 자체는 너무 센스넘쳐서 그렇게 초라해보이진 않았어요 

분위기가 좋았어요 !

특히 천장이 이렇게 생겼는데 너무 예쁘지 않아요 ~?

 

그리고 이렇게 유리에는 아기자기한 물건,사진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

 

 

아까 위에서 보셨던 통 !

열어보니 이런것들이 있었어요 !!

 

작은 그릇에 먹을것 만큼 덜어내서 먹어라는 의도 였습니다 

남편은 많이 먹었어요 

워낙 느끼한것을 잘 못 먹다보니 

이거랑 같이 먹으니 잘 먹더라구요 

느끼함 전혀 느껴 지지 않게 ㅋㅋ

참고로 이 느끼하단건  느끼한것을 전혀 먹지 못하는 남편 기준입니다 


짜잔 ~~!!!피자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

크기는 음 .....너무 크지는 않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맛 !!!

먹어 보았습니다 .

보이시죠 ~~~늘어나는 치즈 ~~~치~즈 ~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치즈는 만점 ㅋㅋㅋ

 

​그럼 맛은 어떨가요 ~~~!!!

ㅁ<라마노>의 피자는 냉동 도우가 아닌 정성을 들여 실온,저온,

두번의 숙성을 거친 신선한 생 도우로 밀대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손으로만 

직접 반죽하여 이태리산 화덕에 480도 이상을 쎈불로 만들어진 피자여서 그런지 

진짜 맛은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

 .ㅋㅋㅋ 어느새 둘이 말도 하지 않으면서 먹더니 

다 먹어 치웠네요 ㅋㅋㅋㅋ

깨끗하게 ㅋㅋㅋ

 

이번에 바로 그 파스타 입니다 .

아마 맛이 없었더라면 남편은 한입정도는 먹고 안먹었을겁니다 

항상 그렇게 해와서 저희가 거의 파스타를 같이 

별로 잘 먹지 않거든요 ㅋㅋ

근데 !!!!!!!!!

짜잔 보시 다싶이 둘이 치즈만 남겨놓고 다 먹어 치웠습니다 .

보기엔 마늘 같아보이지만 치즈 입니다 .

참고로 사실 저도 파스타는 좋아하지만 너무 느끼한 파스타는 별로 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딱 맛있는 정도 였습니다 

십점 만점에 만점 ㅋㅋㅋ

 

 

진짜 너무 오랜만에 파스타 & 피자 맛집을 발견한것 같아서 너무 

맛있고 즐겁게 저희 1주년을 보낸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다시 올겁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