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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육아 동지]

"엄마표 영어? 엄마표 중국어? 아무것도 안 하면 정말 뒤처질까?"

by 엄마표하는 엄마(0-6세)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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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마표영어, 엄마표중국어 하던데,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되신다면 이글이 도움 되실겁니다.

 

엄마표란 무엇인가?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것?

절대 아닙니다.

 

엄마표란 아이와 즐겁게 놀이를 하는것 입니다.

만약 엄마표수학, 엄마표영어는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영어를 가르치는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엄마표가 아닙니다.

 

 

엄마표에 대한 오해부터 풀고 가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의 아이가 몇살,혹은 몇개월일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몇개월이든,

아이의 눈 마주 치면서 

한자 쓰기 하고, 영어 알파벳 노래 같이 부르고 , 

블록놀이 하는것 사실 모두 엄마표 놀이 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알파벳을 쓰기를 하자고 해도

엄마와 같이 그림 그리는것이라고 생각하며

너무나 즐깁니다.

 

한자쓰기 또한 같습니다.

엄마아빠의 세대는 암기식으로 공부를 해왔죠?

그래서 그때 그시절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인

10번 따라 써라!  이런 방식이 너무 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만큼은 억제로 공부를 시키기 싫었어요,저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특히 0-7세 아이들은

다르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세상만사에 호기심이 가득차 있고 ,

뭐든 해보고 싶고,

뭐든 엄마랑 같이 하는건 놀이로 변한다는것을

아이가 커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뭔가 엄마표를 해야 한다면

대단한 준비를 해야하고,아이에게 학습을 시켜줘야 할것 같고 그렇잖아요?

아닙니다.

 

그저 우리 아이랑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먼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예를 들어 반짝반짝 작은별을 

유튜브에서 영어 버전 들려주는것이

바로 엄마표영어입니다~!

 

아이가 아직 영상을 볼 수 있는 개월수가 아니라면

영어 노래 틀고 엄마가 같이 흥얼 흥얼 자장가로 불러주는게 바로 엄마표영어입니다.

 

사실은 엄마표라고 쓰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 라고 읽길 바랍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것인데 

굳이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누구와도 비교할 필요도 ,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 아이 맞춤, 엄마 맞춤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즐거운 마음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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