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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쑹슈쌤 아들공부]

<태교의 모든것1> :태교 BEST 10 질문!

by 쑹슈쌤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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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임신 14주차 <복땡이 맘> 단아입니다 .

임신하게 되면 엄마들은 태교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것 같애요 ~

저도 대부분 예비 엄마 들처럼 어떻게 하면 우리 애기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을가 를 생각하다가 태교에 대해 잘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

제가 참고한 책은

<<행복한 임신출산 10개월>>&<<임신출산 육아 대백과 최신 개정판 >>

이 두책입니다 .

두책을 한번 읽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일단 태교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다방면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은<<행복한 임신출산 10개월>>입니다 . 한눈에 봐도 두 책속 내용량은 차이가 너무 크네요 ㅋㅋ 

그래서 주로<<행복한 임신출산 10개월>>에 서 제가 보고 궁금했던 점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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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교에 대한 BEST 궁금증 에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Q1 :태아가 뱃속에서 경험하는 것이 출생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A1:영향을 미친다 .심리학자 안소니 데커스퍼에 따르면

임신 4개월이면 태아에게 기억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임신7개월 이후에는 기억속에 저장할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출생 직후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리거나 임신중에 불러 주었던 자장가에 반응하는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아기는 뱃속에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Q2:태아의 청각이 발달하기 전에 태담을 해도 효과가 있나요?

A2: 태아의 청각 기관은 임신 3개월에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

외부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것은 임신 5-6개월경이다.

하지만!! 청각이 발달하기 전인 임신 초기라도 효과가 있다 .비록 듣지는 못하더라도 탯줄을 통해 전해지는 엄마의 기대감,설렘,행복감 등이 태아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

Q3:음악태교를 위해 사람이 많은 음악회나 뮤지컬 공연장에 가고 싶은데 괜찮은지?

A3:답은 괜찮다 .공연장 좌석은 가능하면 무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좋고 

좌석을 받을때 미리 직원에게 임신 사실을 알려 배려를 받는것이 좋다.

스피커 옆자리나 지나치게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각종 자극을 줄수 있기에 효과적이고 새로운 기분과 감동을 느끼는것도 좋다 .

이부분은 저도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궁금했음.

 

Q4:좋아하진 않지만 태교를 위해 온종일 클래식을 들어야 할가?

A4:음악태교를 한다고 무조건 음악을 틀어 놓고 생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골라 편안하게 듣되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듣는것이 좋다.

이때 태아의 신경세포가 생성되어 두뇌발달을 돕는다. 

 

Q5:아기의 입맛은 엄마의 입맛을 따라간다?

A5:이건 신기해서 적어놓습니다 .ㅋㅋ

일단 미각 기관이 완전히 성숙한것은 아니지만 

태아도 맛을 느낀다.

실험에 따르면 양수속에 단맛이 나는 액체와 쓴맛이 나는 액체를 주입해 넣었더니

태아는 단맛이 나는 액체를 넣었을때 입맛을 다시며 양수를 삼켰고 ,

쓴맛이 나는 액체를 넣었을때는 얼굴을 찡그리며 양수를 뱉어냈다고 한다.

이는 태아도 맛을 느끼며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입맛이 형성된다는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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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임신중 남편과 자주 다투었어요.혹시 아기의 성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지?

A6:결론적으로 보면  영향을 줄수 있다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보고 느낀다는 말이 있다 .

이는 태내에서 경험한 것들이 출생후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임신 7개월 이후 ,기억을 관리하는 중추가 자리를 잡게 되면

잠재의식 속에  남아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

임산부가 짜증을 내거나 화난 목소리로 크게 소리를 지르면

간뇌의 자율신경중추가 자극되어 혈액 흐름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태아가 불안감을 느낀다.

이런 감정은 아기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

엄마가 정신적으로 동요해 심장박동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 

태아의 심장박동수도 증가한다고한다.

 

Q7:영어태교로 영어 조기 교육을 하려는데 효과 있나?

A7:태아는 자궁 외부에서 들려주는 대화 내용의 억약을 구별해내는 능력이 있다고 밝혀졌다.

영어를 공부하는 데는 억양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영어 태교의 목적은 아기에게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이건 제가 다른 책에서 본건데 영어 태교를 하면 애기가 그걸 다 배우는것이 아니라

태여나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유트브 동영상에서는 영어태교를 진행한 아이가 영어에

대해 소질이 있었고 영어천재라고 불리우게 된 아이도 있다고 봤습니다 .)

 

Q8:남편의 부드러운 스킨십이 태교에 도움이 되나요?

A8:된다.남편이 아침저녁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며 임산부의 배를 마사지 하면 그 감촉이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고 한다.이는 임신부의 정서 안정에도 효과적이며 이때 임신부가 느끼는 행복한 가마정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 된다.

 

Q9:남편도 태교를 해야 하나요?

A9:(이건 저희 남편한테 알려주기위해 쓰는 질문 ㅋㅋ)

엄마 뱃속에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란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훨씬 똑똑하고 건강하다.

실제로 임신 기간 내내 엄마분 아니라 아바와 교감을 나눈 아기는 태어난 뒤에도

아빠의 목소리에 더 쉽게 반응하고 유대감도 깊어진다.

 

Q10:태아 일기를 쓰는 것이 태아에게 도움이 될까?

A10:된다.우선 일기를 쓰기전에 그날 있었던 일이나 느낌,상황 등에 대해 태아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후 그림도 그려가며 태아에게 설명하듯이 써내려 간다,

태아는 임신 4개월이면 어른처럼 풍부한 감수성은 없지만 쾌감과 불쾌감,불안감 등 소박한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태교일기를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이면 태아의 두뇌 발달 및 인격 형성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일기를 써내려가본적이 없어서 ....왠지 꾸준히 못할것 같네요 ㅠㅠ 아예 시작도 안할려고 ㅋㅋ 그리고 그림 그리기도 참 제일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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