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2탄)남이섬에서 #닭갈비 먹고 #자라섬 가다.

남이섬 입구에는 닭갈비 집이 많다, 그냥 아무데나 나와서 먹었는데 맛있다 ㅎㅎㅎ

 

밥먹고 운전해서 다시 바로 근처 #자라섬 으로 갔는데 거기는 주차장에 도착하다가 

좀 더 몰고 위로 올라가면 주차할곳이 있으니 

좀 먼것 같다 싶으면 더 운전해서 올라가면 자라섬 입구까지 차 끌고 갈수 있다/

 

위에서 보다싶이 #희망의길  이라는곳에 가보면 정말 신기하게 생긴 식물들이 많다. 

30년 넘게 살아서 처음 봐서 엄마가 더 신기해 했다는...ㅎㅎㅎ

사실 우리는 아이가 갑자기 응가를 해서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바람에 

자라섬에서는 많이 돌아보지 못했다. 

 

솔직히 , 남이섬을 돌고나니 이 저질 체력 엄마는 힘들어서

그냥 쉬고 싶었다는.... ㅎㅎ

암튼 결론은 자라섬은 엄청 조용하다. 캠핑도 할수 있고, 

꽃들도 많고, 힐링  할 수 있는 곳인것 같다. 

사진은 절대 위에 올린게 전부가 아니니

한번 부모님이랑 같이 가도 될만한 곳으로 추천 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