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봄 키즈 펜션 내돈내소비 ㅎㅎㅎ 너무 만족 스러웠다!!!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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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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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 27개월 인데 진짜 잘때 수시로 뒹굴면서 자서 절대 침대에서는 못자요,
그리고 같이 간 7개월 아기는 아직 그나마 침대에서 잘 수 있어서,
복층인데 윗층엔 퀸 침대가 있어서 그쪽에서 7개월 아기 일가족이 잤고,
저희는 아래에서 이렇게 넓은 침대 매트만 있는곳에서 잤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더 맘에 들었던건, 27개월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역할놀이 할수 있는 마켓 놀이 도구들이 있구요,
그리고 주방 놀이 도 있어서 아들내미가 너무 좋아 했다는 ㅎㅎ
가평 펜션은 이번이 두번쩨인데
지난번엔 독채펜션인데 키즈 펜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식기나 그런것들이 품질이 이번 펜션보다 너무 안 좋았고,
이번 펜션은 정말 식기 부터 아이 용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 그릇 ,수저 모두
깨끗하고 나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좋았..
저는 사장님이 친절하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더더욱 !! 다 그렇겠지만 ? ㅋㅋ
사실 저희가 머문 8.31일은 너무 쌀쌀해서 물놀이는 못했는데
9.1은 또 얼마나 해볓이 따가운지 ㅎㅎㅎ
앞에 있는 냇가에 나가서 물놀이도 하고 너무 좋았어용~
더 좋은건, 테니스마니아 두 남자분이 멀지 않은 곳에 테니스 장이 있어서 한시간에 4천원(가평시민은 아마 2천일거에요) 두시간 결제하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펜션에서 쉬다가 테니스 치고 #쁘띠프랑스 로 갔답니다. 너무 예뻤고 거기엔 포토존이 정말
넘쳐나더라구요 ㅠㅠㅠ
완전 새건물급이라서 핑크핑크 한데 다음 글에서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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