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의 뇌 [ 쑹슈쌤 아들공부]

해열 7단계 (열 내리는 일곱가지 방법)

by 쑹슈쌤 2020. 10.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 복땡이 맘 입니다 ~

오늘은 제가 5개월 아가의 엄마로서 걱정 되었던 부분 즉 아기가 열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생각해보니 

너무 막막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너무 좋은 내용을 찾게 되어 공유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해열 7단계 인데요 ~

아래 내용은 <임신,출산,육아,대백과>라는 책에서 기재된 내용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해열 1단계 :옷 벗기기

옷이 몸을 감싼 상태에서는 피부가 열을 발산하지 못하므로

웃을 벗겨야 한다.

얇은 내의도 보온 효과가 크니

38℃ 이상의 고열일 때는 내의까지 벗긴다.

특히 띰에 젖은 웃을 입고 있으면 오한이 날 수 있으 프로 반드시 벗긴다.

주의:만약 아이의 손발이 차가 울때는 다시 열이 오를거란 징조이기에 옷을 벗기지 말고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손발이 다시 따뜻하면 열이 내린다는 징조이므로 옷을 얇게 입히구요! 
이건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이라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땀이 나서 옷이 젖었다면 무조건 바로바로 옷을 바꿔 입혀주세요!!!!

해열2단계:손발 따뜻하게 해주기 

열이 나면 몸은 달아오르는데 손발은 차 기운 경우가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열이 나면 아이에게 양말을 신긴 다음, 

엄 마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아이 손을 비빈다, 

이렇게 손발을 따뜻하게 해 주면 혈액순환이 잘돼 

온몸에 열이 고루 퍼지면서 오히려 열이 가리맍는다


해열3단계 : 실내 환기시기기
 
실내 온도를 재빨리 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기이다.

단, 찬 바람이 아이의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할 것.

아이를 방 에 눕혀놓고 거실 창문을 2~3분 열어두면

실내 온도가 알맞게 맞춰진다.




해열4단계:수분 보층하기

어떤 이유로든 열이 나면 수시로 물을 먹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돌뵈야한다.

몸에 수분이 부쪽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반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땀과 소변이 배출


되면서 열도 더 빨리 내린다. 

끓여서 식힌 물을 먹여 수는을 보충해주되 조금씩 자주 먹인다.


해열5단계:땀 닦기

열이 나기 시작할 때는 땀이 나지 않는다.

오히려 열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대사량이 많아지면서 열이 몸 밖으로 발산되기 때문.

아이의 몸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땀을

닦아주어 땀이 더 잘 배 출되고 열이 발산되도록 도와준다. 



6단계 :해열제 먹이기

아이의 옷-을 가법게 입히고,

실내 환기를 시켰는데도 열이 나거나

힘들어하면 해열 제를 사용한다.

흔히 추천하는 해열제는 타이레놀과 부루펜시럽이다

하지만 2세 이전 아이가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임의로 먹이지 말고 먼저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저히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횡이라면

소아청 소년과 전문의와 전화로 상담한 후에 해열제를 사용한다.

s

 



7단계 • 미지근한 물로 온몸 닦기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준다

수건에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적셔

아이의 가슴, 배, 겨드랑이, 다리 순서로

30분~ 1시간가량 가법게 구석구석 닦아 준다.

물이 증발하면서 이이 피부의 열이 내려간다.

이때 수건을 너무 꼭 짜서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

물이 떨어질 정도로 흥건하게 젖은 수건으로 닦이준다.

요 즘 많이 사우하는 해열 시트는 접착력이 좋아

몸을 자주 뒤척이는 이이에게 시용 하기 제격이다.

단, 미열에는도움이 되지 만 고열에는 큰 효과가 없다.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픈것보다 속상하고 힘든건 없는거 같아요 

미리 알아 두셨다가 아이가 아프게 되더라도 

많이 당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저도 정리를 하면서 한번더 공부했네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