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생화덕생선구이 (feat23개월아기)
첨엔 그냥 가까운 데 가자는 맘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강릉 #강릉명소 였던 #강문해변
장시간 운전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산책이나 할 생각으로 갔고
#카페 가서 커피로 충전 하자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아이가 좋아해줘서
시간이 빨리 지났고
아쉬울 정도로 더 놀고 싶었다
여기는 우리 최애 카페 #스타벅스
뷰가 너무 좋았다!
서울에서도 매번 스벅 가더니
강릉와서도 스벅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커피랑 케익으로 당충전후
나와서 해변에서 놀기로 했다
오늘 온도 29도 이지만
바닷가는 시원하다.
(아기옷 여벌 챙겨오기)
아이에게 옷을 더 입히고
#모래도 밟게 하고
#파도도 보기 하고
#사진도 찍고(협조 잘해줌)
#포토존 이 많은데
우린 절반만 찍은듯
#한시간으론 모자라지만
해가 지고 배가 고파서
주변 #맛집 찾아서 ..
사실 포토존이 더 멋있는데 많은데 저희가 이미 한시간 넘게 놀았더니
해가 져서 추워지더라구요 ㅠ
배도 고프고 그래서 , 밥 먹으러 갔어요.
#강문해변은 2시간으로 잡으면 넉넉하게 놀수 있을것 같아용
바로 “고선생 화덕생선구이”
바로 옆에 대게와 킹크랩 가게 도 있는데
우린 별로 땡기지 않아서 ㅎㅎ
하지만 ! 포토존은 사용 하기로
밤이 어두워지면 불이 켜져 도 이쁨
“고선생 화덕생선구이” 줄을 보시오
대기하고
주문하고
먹기까지 한시간 넘음
종업원이 모자라서 그런듯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다
밥도!
생선구이는 느끼함 1도 없넹
옆에 가게에서 #킹크랩 이랑 #대게를 볼 수 있는데
아기는 좋아한다.
그 식당에 들어가 밥을 안먹어도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킹크랩 실물도 보고 ㅎㅎ
대기시간이 길어질땐, 한사람이 줄서고, 한사람은 아이랑 나와서 놀아도 좋다.
두사람 34000원으로
배불리 먹음
싸진 않은듯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도 아니고 ㅎㅎ
이렇게 우리가 다 먹을때즘
사람들 다 나감 ㅎㅎㅎ
힘든 몸을 이끌고 숙소 로 복귀!
오늘 하루 알차고 , 여유로웠다.
만족스러운 하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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